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2번째 방문! 저번 주에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한번 더 갔다왔어요. 정말 이런 기관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여기 있는 유기견들이 얼른 입양을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또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사진 보다는 동영상 위주로 찍어보려고 했는데 더 생동감 있는 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60 2, 3층 운영시간 : 10:00-17:00 (휴게시간 : 12:00-13:00) 031-546-8488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는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여 유기견을 보호하고 입양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다 보니 청결하게 관리되고 입양 후 관리까지 해주신다고 합니다. 센터에 있는 아이들은 화성시 센터에서 선별되어.. 더보기 [반려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이번에 수원시청 쪽에 위치한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집에도 강아지가 있고 항상 주변에 강아지들이 많아서 평소에도 유기견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다녀오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 소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60 2, 3층 매일 10:00 - 17:00 (휴게시간 : 12:00 - 13:00) 031-546-8488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요! 저는 도심에 센터가 있을 줄 상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도 모르셨을 것 같아요. 시간 되신다면 멀지 않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관을 깜빡하고 못찍었지만 2층, 3층 모두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입니다. 간단한 센터 소개와 주의사항이 .. 더보기 [보정동] 보정동 카페거리 닭갈비 맛집, 수뿌레닭갈비 죽전점 며칠전에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수뿌레닭갈비 죽전점에 다녀왔다. 거의 4년동안 용인 죽전에 살았기 때문에 보정동 카페거리는 셀 수 없이 많이 가봤는데 여긴 처음이었다. 지나가면서 항상 웨이팅이 많아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소금 닭갈비와 양념 닭갈비가 주 메뉴고 닭 특수부위도 있으니 다양하게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수뿌레닭갈비 죽전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27번길 14-4 수뿌레 닭갈비 영업 시간 : 11:00 - 22:00 (화요일 휴무) 031-889-2252 주차 가능 수뿌레닭갈비 죽전점은 보정동 카페거리 내부에 있진 않고 카페거리에서 1분정도 나오면 바로 위치해 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보통 4인 테이블이고 가게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주말.. 더보기 [동유럽 여행] 빈 시내에서 공항 가는 법, 도하 공항 경유 - 오스트리아🇦🇹 (15) 빈 시내에서 공항 가는 법 빈 시내에서 빈 국제공항으로 가는 법은 시내로 들어올 때와 똑같다. OBB를 이용하거나 CAT을 이용하면 된다. 두 열차의 차이점은 탑승 역이 다르다는 점인데 OBB는 빈 중앙역, CAT은 빈 미테역이다. 시간이나 가격 비교에 대한 부분은 아래 포스팅에 게시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건 몰랐던 정보인데 만약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항공을 이용한다면 Wien Mitte의 CAT 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미리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잘 이용한다면 충분히 CAT의 비싼 요금을 커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 : 1997년에 결성된 최초의 항공동맹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소속 항공사는 .. 더보기 [동유럽 여행] 빈에서의 마지막, 기념품 마너 샵(Manner shop)과 성 페터 성당 - 오스트리아🇦🇹 (14) 이번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오후 5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그전에 일찍 일어나 최대한 마그넷이나 기념품들을 사기 위해 마너 샵과 수비니어 샵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성 페터 성당도 보고 비엔나 거리를 최대한 느끼려고 했던 것 같다. 짐을 챙긴 후에 나갈 준비를 마쳤다. 마너 샵 (Manner Shop Wien Stephansplatz)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를 꼽으라면 마너 샵을 꼽을 수 있겠다. 유명한만큼 빈의 어딜 가나 볼 수 있고 웨하스로 유명하다. 친구나 가족들한테 선물하기도 좋고 기념품으로도 최고! Stephansplatz 7, 1010 Wien, 오스트리아 매일 10:00 - 21:00 https://www.manner.com/ Home Manner Original Nea.. 더보기 [동유럽 여행] 빈 슈니첼 먹방쇼, 슈니첼 맛집 - 오스트리아🇦🇹 (13)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슈니첼만 3번을 먹었다. 빈에서 2번, 할슈타트에서 1번... 거의 하루에서 이틀에 한 번은 먹은 꼴! 이유는 혼자 여행을 하니 음식 도전이 힘들어서 맛있었던 슈니첼만 시켜서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슈니첼만 먹으면서 비교가 되는 레스토랑도 있겠지만 내가 갔던 세 곳 모두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슈니첼과 셋 다 다른 사이드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세 슈니첼 레스토랑 모두 추천한다! 슈니첼 킹(Schnitzel King)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슈니첼 맛집. 슈니첼 중의 왕이라고 하는 슈니첼 킹은 다른 슈니첼 가게들보다 저렴하고 맛있어서 굉장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위치도 빈 중앙역과 가까워서 인기가 많다. 포장도 많이 하고 배달도 가능하다! Favoritenstraße 84, 1100 .. 더보기 [동유럽 여행] 클림트의 <키스>를 직접 보다, 벨베데레 궁전 - 오스트리아🇦🇹 (12) 조금 쉬다가 나름 숙소 근처에 있었던 벨베데레 궁전으로 구경을 갔다. 유명한 클림트의 키스가 소장되어 있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였다. 슈테판 대성당을 보고 내려오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꺼져서 구글 맵 없이 거의 2시간이 걸려서 호텔에 도착했기 때문에 정말 쉬고 싶었지만 다음 날이 한국으로 들어가는 날이라 조금 더 힘을 냈다!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 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 매일 10:00 - 18:00 입장료 : 하단 기재 https://www.belvedere.at/ Belvedere Museum Wien | Startseite Im Überblick: Klimt. Inspired by Van Gogh, Rodin,.. 더보기 [동유럽 여행] 슈테판 대성당 내부와 전망대 비교! - 오스트리아🇦🇹 (11) ALT & NEU 구경을 마치고 호프부르크 왕궁 외관을 구경한 뒤에 슈테판 대성당으로 향했다. 슈테판 대성당에는 전망대가 있고 남탑과 북탑으로 나뉜다. 나는 항상 어느 도시에 가면 전망대는 가보는 편이다. 그 도시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럼 슈테판 대성당과 전망대에 대해 알아보자! 슈테판 대성당 (Domkirche St. Stephan)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월-토 : 06:00 - 22:00 / 일요일, 공휴일 : 07:00 - 22:00 http://www.stephanskirche.at/ 입장료 : 무료 전망대 남탑과 북탑 차이? 남탑 북탑 운영 시간 09:00 - 17:30 09:00 - 17:30 가격 5유로 6유로 높이 남탑 > .. 더보기 [동유럽 여행] 영화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 ALT&NEU 바이닐샵 - 오스트리아🇦🇹 (10) 영화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로 유명한 ALT & NEU에 다녀왔다.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했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돼서 갈 수 있었다. 링 거리(빈 중심지)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나는 충분히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한국에서도 바이닐 샵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ALT & NEU는 유럽 감성의 바이닐 샵 느낌이 있다. ALT & NEU 영화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로 독일어로 ALT는 오래된, NEU는 새로운 이라는 뜻이다. 외부에는 LP판을 형상화하는 간판과 함께 내부에는 다양한 LP와 CD가 진열되어 있다. Windmühlgasse 10, 1060 Wien, 오스트리아 월-금 : 13:00 - 18:00 / 토 : 10:00 - 13:00 / 일요일 휴무 구글 맵에 'Teu.. 더보기 [동유럽 여행] 빈 오페라 하우스와 슈테판 대성당 야경, 카페 자허 구경과 젤라또 맛집 - 오스트리아🇦🇹 (9) 산책 겸 링 거리로 들어가서 빈 오페라 하우스와 슈테판 대성당의 야경을 구경했다. 조금 지칠 때 쯤 슈테판 대성당 주위 젤라또 맛집도 가서 휴식을 했다. 오페라 하우스와 슈테판 대성당은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 특히 슈테판 대성당의 경우 굉장히 웅장해서 인상 깊었다. 빈 오페라 하우스에서 슈테판 대성당 까지 걸어가는 길에 버스킹도 구경하고 카페 자허도 보면서 여유롭게 걸어갔다. 파스타를 다 먹고나서 D번 트램을 타고 링 거리쪽으로 들어갔다. 내리자마자 보이는 빈 오페라 하우스. 조명 덕분인지 더 웅장해보였다. 다음에 가면 꼭 오페라 공연을 보고 싶다! 분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쉬고 있었다. 유명한 카페 자허 앞도 구경했다. 호텔과 같이 운영하는 카페고 초코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